데이터·AI 프로젝트 수행 경험, 전문 역량 인정받아
엘리트 등급은 데이터브릭스 솔루션에 대한 높은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끈 파트너에게 부여된다. 파트너 등급은 레지스터, 셀렉트, 엘리트 등으로 구분되는데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인공지능(AI)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전문 역량을 인정받아 엘리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21년 데이터브릭스와 파트너십을 체결, 데이터브릭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술검증, 고객사 대상 핸즈온 세션 지원, 데이터 전환 사업 구축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100여명 규모 AI&데이터분석센터(ADC)를 통해 데브시스터즈, 무신사 등 고객에 최적화된 데이터브릭스 솔루션과 함께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3월에는 '딜리버리 프로바이더' 프로그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기술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딜리버리 프로바이더'는 데이터브릭스의 생태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공성배 메가존클라우드 ADC 센터장은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고객사에 최적화된 데이터 서비스 오퍼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최고 파트너 등급인 '엘리트' 선정을 바탕으로 데이터와 AI의 활용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렉 테일러 데이터브릭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 총괄(부사장)은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 내 데이터브릭스의 핵심 파트너이자 선도적인 디지털 혁신 조력자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기술로 기업이 데이터와 AI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메가존클라우드의 엘리트 파트너 선정을 축하하며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데이터브릭스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양사간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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