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이자카야 시선은 엑스코 서관 2홀에 부스를 꾸리고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1:1 맞춤 상담은 물론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 혜택도 소개한다.
이자카야 시선은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1943, 인쌩맥주 등의 술집 프랜차이즈를 연달아 성공시킨 바 있는 위벨롭먼트의 정승민, 최혜성, 김태현 대표이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자카야 브랜드로서, 론칭 9개월만에 110호점을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로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1920년대 일본 레트로 펍인 '재즈킷사'의 앤틱한 분위기를 재현하여 일본에 온듯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전 연령층이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전형적인 동네 상권 매장에서 소형평수의 작은 규모로도 억대 매출을 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위벨롭먼트 관계자는 "이자카야 시선은 유명 상권의 높은 임대료에 구애 받지 않고 소형 상권이나 오피스 상권, 동네 상권, 주택가 등 점주가 원하는 상권 어디에서나 충분한 매출을 거둘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최근에는 덱스, 이대호, 김준현 등의 유명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점 창업, 이자카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희망자의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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