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7일 "윤석열 정권과 제1당인 민주당보다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더 용감하게 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당 대표로서 우리 당에 한 표를 주신 690만 명의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있으실까 매일 생각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두 가지로 요약된다고 생각한다"며 "정치 활동과 입법 활동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우라, 그리고 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구체적 성과를 내라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조 대표는 "먼저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에서는 두려움과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두려워하고 주저하면 국민들이 따라주지 않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는 원내 3당이지만 거대 양당에 비하면 작은 정당"이라며 "당선자분들께서 최소 일당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치인이 되기 전에 내 전문 분야를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버려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국민들은 우리 조국혁신당 의원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독하게 유능하게 일해서 효능감을 국민들께 느끼도록 해드리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에게 이익이 간다면 우리는 그 길로 가야 한다"며 "이것이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당선인 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당 대표로서 우리 당에 한 표를 주신 690만 명의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있으실까 매일 생각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두 가지로 요약된다고 생각한다"며 "정치 활동과 입법 활동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우라, 그리고 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구체적 성과를 내라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조 대표는 "먼저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에서는 두려움과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두려워하고 주저하면 국민들이 따라주지 않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는 원내 3당이지만 거대 양당에 비하면 작은 정당"이라며 "당선자분들께서 최소 일당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치인이 되기 전에 내 전문 분야를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버려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국민들은 우리 조국혁신당 의원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독하게 유능하게 일해서 효능감을 국민들께 느끼도록 해드리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에게 이익이 간다면 우리는 그 길로 가야 한다"며 "이것이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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