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무브'는 사용자 주변의 모든 이동 수단을 검색해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MaaS(서비스형모빌리티) 앱이다. 실시간 버스, 지하철 정보는 물론 공유 자전거·킥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 수단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최종 목적지를 입력하면 이용 가능한 이동 수단의 실시간 위치와 예상 요금을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
도플소프트는 현재 '알파카', '지쿠터', '씽씽' 등의 공유 킥보드 서비스와 '따릉이', '에브리 바이크' 등 전국 70여개 지역의 공공 자전거 서비스를 앱에 연계해 경로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한편 도플소프트는 대중교통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6년 NHN에 편입됐다. '지하철 종결자', '전국 스마트 버스', '스마트무브' 서비스를 제공한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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