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금융클라우드 지원사업 운영자 선정

핀테크업체들에 최대 1억원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 제공
이달말까지 참여기업 60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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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사장 홍우선)은 3년 연속 핀테크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금융위원회(금융위)의 금융클라우드 지원사업 운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금융클라우드 지원사업은 금융위의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핀테크 기업이 보다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보조금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핀테크 기업에는 연간 최대 9600만원의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이 바우처를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 및 보안 컨설팅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초기 투자부담을 덜은 기업들은 혁신 서비스 개발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일반 금융회사 수준의 안전한 서비스 제공 체계도 확보 가능하다. 특히 마이데이터 사업,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오픈뱅킹 등 인허가 과정에 필요한 각종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2년간 100여개 핀테크 기업이 금융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왔는데 깃플, 아이지넷, 뱅큐 등은 마이데이터 사업자 승인을, 한국어음중개는 온투업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코스콤은 자본시장 마이데이터 중계기관으로 핀테크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를 적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코스콤은 현재 금융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중이다. 이달말까지 총 60개 기업을 모집한다. 디지털사업본부 김성환 본부장은 "핀테크 기업들이 혁신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이들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며 "한국형 핀테크 생태계 구축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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