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1 자동차 기획조사 수입차 부문의 초기품질(TGW-i), 내구품질(TGW-d) 각각에서 렉서스 1위, 토요타가 2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초기품질(TGW-i)은 새 차 구입 후 평균 3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품질상의 문제점 수를 기준으로 산출하며, 내구품질(TGW-d)은 새 차 구입 후 3년이 지난 소비자가 보유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품질상의 문제점 수를 기준으로 산출한다.
앞서 올해 렉서스는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 기획조사 수입차 부문에서 판매서비스 만족도(SSI) 및 AS 만족도(CSI) 등 4개 평가항목 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권위있는 소비자 만족도 조사의 품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만족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고객들이 보내준 신뢰와 사랑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에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차량 구입의향자 총 9만5382명을 대상으로 기획조사가 실시됐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와 도요타 브랜드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1 자동차 기획조사 수입차 부문의 초기품질(TGW-i), 내구품질(TGW-d)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초기품질(TGW-i)은 새 차 구입 후 평균 3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품질상의 문제점 수를 기준으로 산출하며, 내구품질(TGW-d)은 새 차 구입 후 3년이 지난 소비자가 보유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품질상의 문제점 수를 기준으로 산출한다.
앞서 올해 렉서스는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 기획조사 수입차 부문에서 판매서비스 만족도(SSI) 및 AS 만족도(CSI) 등 4개 평가항목 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권위있는 소비자 만족도 조사의 품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만족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고객들이 보내준 신뢰와 사랑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에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차량 구입의향자 총 9만5382명을 대상으로 기획조사가 실시됐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