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편 가르고,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 정치 보복”
윤석열 겨냥 “우파궤멸에 앞장선 문재인의 칼잡이 불과”
“박영수, 윤석열 특별검사 박근혜 대통령에 사과해야”
윤석열 겨냥 “우파궤멸에 앞장선 문재인의 칼잡이 불과”
“박영수, 윤석열 특별검사 박근혜 대통령에 사과해야”
우리공화당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과 친북 주사파 세력들은 자유대한민국의 반역자들"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자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 김정은 괴뢰 독재정권을 정당화시키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유린하는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은 반드시 처단해야 하는 자유 대한민국의 반역자들인 것"이라며 "무능하고 부패한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은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함에도 코로나 백신은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여 4차 대유행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불러왔다. 그러면서 또다시 국민 탓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대체 지난 4년 넘게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이 한 것이 무엇인가"라며 "오로지 국민을 편 가르고,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정치 보복하고 인신감금하고, 대한민국을 친북, 좌파세력들의 먹잇감으로 만들고,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소득주도성장, 탈원전이라는 허울로 국민을 선동한 것이 전부"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그러면서 "이제 더이상 국민의 고통과 눈물을 지켜볼 수가 없다. 더이상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보고만 있을 수가 없다. 더이상 희망과 꿈을 잃어가는 우리 자녀들의 어두운 모습을 도저히 볼 수가 없다"며 "오늘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애국 국민들은 이곳 대구 동성로에서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이 끝났음을 천명하고 하루빨리 퇴진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의 즉각적인 퇴진을 위해 모든 합법적 방법을 총동원할 것이며,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여망하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문재인 즉각 퇴진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우리공화당은 "또한 조원진 당 대표의 민생투어에서 확인한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책임 있는 수권정당, 우파정당의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 석방을 염원하는 모든 국민들과 함께할 것임을 밝힌다"며 "죄 없는 대통령, 깨끗한 대통령,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무죄석방되어야 한다. 그것이 민심이며 천심"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잔인하고 악랄한 박영수와 윤석열 특검이 있지도 않은 뇌물죄를 만들고, 제3자 뇌물죄, 경제공동체, 묵시적 청탁이라는 말을 만들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단호하였고 결백하다는 것을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며 "오히려 박영수 특별검사가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불법적으로 포르쉐와 각종 선물을 뇌물로 받았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박영수와 윤석열 특검은 국민을 농단한 것"이라고 했다.
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대한민국 영웅인 이재수 기무사령관을 투신자살로 몰아갔고, 전세계가 경악할 정보기관 수장인 국정원장 세사람을 감옥에 보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자유우파 정치인을 구속시킨 우파궤멸에 앞장선 문재인의 칼잡이에 불과하다"며 "이제라도 박영수, 윤석열 특별검사는 진실을 밝히고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께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공화당은 "우리는 문재인의 칼잡이, 국민 농단 윤석열과 박영수에 대한 특검을 즉각 실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죄 없는 대통령, 깨끗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8.15 석방이 민심"이라며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불법과 무능,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주범 문재인은 즉각 퇴진하라! 문재인의 칼잡이, 국민농단 윤석열과 박영수를 즉각 특검하라!"고 덧붙였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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