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토어는 지난 4월 서울 강남 본사에 첫 론칭했으며 의료가전 제품을 무료로 체험, 1:1 맞춤 컨설팅, 구매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휴식과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체험형 쇼룸이라고 한다.
이번에 오픈한 제주 지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의료기관이 밀집된 주거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는 쾌적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설명이다.
올리고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은 고주파 통증완화 의료기기 '올리고365'를 직접 체험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컨설턴트 올리고 마스터를 통해 1:1 건강 케어, 제품 정보 및 사용법 안내를 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꾸준히 건강 상태를 체크 및 관리해주며 고객 감동서비스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제주지점 오픈을 시작으로, 광주·부산지점도 오픈을 준비 중이고 유동인구, 거주 밀집지역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전국 300개 지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늘려갈 방침"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리고365는 배우 박원숙이 전속 모델로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가정용 고주파 의료기기로 알려져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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