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5578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3월(2만7297대)보다는 6.3% 줄었고, 지난해 4월(2만2945대)보다는 11.5%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누적 수입 승용차 등록대수는 9만7486대로, 지난해 같은기간(7만7615대)보다 25.6% 늘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8430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BMW가 6113대로 뒤를 이었다.
이어 △아우디 1320대 △볼보1263대 △폭스바겐 1080대 △미니(MINI) 1051대 △지프 1001대 △포르쉐 978대 △포드 902대 △렉서스 826대 △쉐보레 737대 △토요타 523대 △링컨 447대 △혼다 235대 △푸조 221대 △랜드로버 119대 △캐딜락 76대 △마세라티 74대 △시트로엥 57대 △람보르기니 37대 △벤틀리 36대 △재규어 28대 △롤스로이스 24대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만6129대로 63.1%, 법인구매가 9449대로 36.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5023대(31.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3564대(22.1%), 부산976대(6.1%) 순이었다.
4월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250(1499대)였으며,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350 4MATIC(912대),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731대) 순이었다.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 물량부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이는 3월(2만7297대)보다는 6.3% 줄었고, 지난해 4월(2만2945대)보다는 11.5%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누적 수입 승용차 등록대수는 9만7486대로, 지난해 같은기간(7만7615대)보다 25.6% 늘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8430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BMW가 6113대로 뒤를 이었다.
이어 △아우디 1320대 △볼보1263대 △폭스바겐 1080대 △미니(MINI) 1051대 △지프 1001대 △포르쉐 978대 △포드 902대 △렉서스 826대 △쉐보레 737대 △토요타 523대 △링컨 447대 △혼다 235대 △푸조 221대 △랜드로버 119대 △캐딜락 76대 △마세라티 74대 △시트로엥 57대 △람보르기니 37대 △벤틀리 36대 △재규어 28대 △롤스로이스 24대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만6129대로 63.1%, 법인구매가 9449대로 36.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5023대(31.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3564대(22.1%), 부산976대(6.1%) 순이었다.
4월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250(1499대)였으며,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350 4MATIC(912대),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731대) 순이었다.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 물량부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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