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국의 녹색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주한 스웨덴 민관 협력 이니셔티브,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주한 스웨덴 대사관, 주한 스웨덴 무역 투자 대표부, 스웨덴 상공회의소와 운송 및 건설, 에너지, 제조, 소매, 폐기물 관리 등 13개 스웨덴 기업이 동참하는 최초의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연합은 각 산업 부문별 구체적인 로드맵 설정을 지원하고 임직원 및 소비자, 주요 가치 사슬에서의 지속가능한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볼보의 경우 오는 204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2030년 완전한 전기차 기업으로 전환, 전체 공급망 전반에 걸친 CO2 감축 조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노력 및 자재와 자원의 효율적 사용 등 녹색 성장을 과제들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연합에 동참하게 됐다.
국내에서는 오피스 및 리테일, 브랜드 주관 행사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고 업계 최초 디젤 판매 중단 및 전 차종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도입 등에 나서고 있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도로를 넘어 지구의 안전을 위해 우리의 새로운 역할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안할 수 있는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주한 스웨덴 민관 협력 이니셔티브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에 참여한다.<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이는 주한 스웨덴 대사관, 주한 스웨덴 무역 투자 대표부, 스웨덴 상공회의소와 운송 및 건설, 에너지, 제조, 소매, 폐기물 관리 등 13개 스웨덴 기업이 동참하는 최초의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연합은 각 산업 부문별 구체적인 로드맵 설정을 지원하고 임직원 및 소비자, 주요 가치 사슬에서의 지속가능한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볼보의 경우 오는 204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2030년 완전한 전기차 기업으로 전환, 전체 공급망 전반에 걸친 CO2 감축 조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노력 및 자재와 자원의 효율적 사용 등 녹색 성장을 과제들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연합에 동참하게 됐다.
국내에서는 오피스 및 리테일, 브랜드 주관 행사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고 업계 최초 디젤 판매 중단 및 전 차종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도입 등에 나서고 있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도로를 넘어 지구의 안전을 위해 우리의 새로운 역할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안할 수 있는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