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휴테크산업(이하 휴테크)은 안마의자 신제품 컴마(Com'ma)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휴테크 측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일상의 휴식이 주는 의미를 전하기 위해 쉼표를 형상화한 안마의자 외형으로 심리적 안정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회사의 독자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인체 마사지 가능 범위를 세밀하게 구분, 신체 부위별로 최적화된 초정밀 맞춤 마사지를 해준다. 여기에 훑기, 두드림, 주무름 등 수타 마사지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마사지 시스템을 결합했다. 신체 부위 별, 테마 별 총 10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이와 함게 시트에 가해지는 무게점을 분산해 가장 편안한 자세를 구현하는 3단계 무중력 기능, 작은 여유 공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마 각도에 따라 본체 전진과 각도 변경이 동시에 이뤄지는 최신 슬라이딩 시스템 등도 들어갔다.
마사지 작동 혹은 종료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끼임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 감지 스위치와 안마의자 작동 중 영유아의 오작동 사고를 방지하는 차일드 락 시스템 등 안전 사양들도 대거 적용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