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과목은 ▲네트워크1 ▲데이터베이스 ▲디지털공학개론 ▲마이크로프로세서1 ▲멀티미디어개론 ▲시스템프로그래밍 ▲운영체제 ▲자료구조 ▲전산개론 ▲전자계산기구조 ▲컴퓨터시스템 등 11개 과목이다. 보유 학점 및 희망 진로에 따라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정보보호학 등의 전공을 선택하여 진행하면 된다.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의 IT 전공 과정은 오프라인 출석 없이 오직 온라인 수업만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과정이다. 온라인 수업인 만큼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이 없을 뿐 아니라 수강료도 일반 오프라인 교육원 대비 훨씬 저렴하다. 상시로 개강해 원하는 시기에 수강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현재 신규 개설 이벤트로 3과목 이상 신청 시 과목당 12만 원, 5과목 이상 신청 시 과목당 10만 원에 신청이 가능하며, 타사 대비 최대 33% 저렴한 비용이 큰 메리트이다.
한편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국내 최초의 학점은행제 원격 교육 기관으로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대표적인 교육원이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등의 국가자격증 과정과 심리학, 경영학 등의 다양한 학위 과정이 개설돼 있다.
수강신청 및 학습상담 등 자세한 사항은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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