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빙그레는 남성 건강 브랜드 마노플랜이 와디즈를 통해 멀티비타민 신제품 펀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마노플랜은 지난해 10월 '남성 건강 고민의 마침표'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론칭한 건강 브랜드다. 복잡하고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남성들의 구매 패턴을 고려해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식의 제품을 설계했다.
신제품 마노플랜 멀티비타민은 하루 한 포로 비타민 A, C, D, E, B군 및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 12종의 비타민과 8종의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 주원료 함량도 성인 남성에 맞춰 설계됐으며 홍삼 농축액 분말, 마카 추출 분말, 굴 추출 분말 등 8개의 부원료도 담았다. 간편한 포 타입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취식하기 용이하다.
마노플랜 멀티비타민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와디즈 펀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마노플랜 브랜드 담당자는 "내부 소비자 조사 결과 건강에 관심이 있는 남성들은 늘고 있으나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복잡하고 고민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마노플랜 멀티비타민은 이런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비타민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