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를 진행하는 팬측 에서는 "매년 단독공연 [0803]을 준비해 준 채보훈이 올해 6월 현역 입대로 자리를 비웠고, 그동안 아티스트에게 음악으로 받은 감동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5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광고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장에서 함께 노래할 그날까지 기다릴게!" 라는 메시지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다시 만날 그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광고는 8월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코엑스 동문 크라운 미디어에서 볼 수 있다.
채보훈은 올해 불후의 명곡 상반기 결산을 마지막으로 지난 6월 30일 현역 입대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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