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켐은 부품 가공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그중 일환으로 '가성비 갑 CAD/CAM 웨비나 시리즈'는 다양한 기술 콘텐츠를 통해 부품 가공 종사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벤터를 활용한 2D 또는 3D 모델링 방법과 인벤터 CAM을 활용한 CAM 작업으로 작업자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가공 사이클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Nesting(가공을 위한 모델 배치 최적화) CAM 가공에 관련된 업무 효율성 재고를 위한 기술 노하우도 전수한다.
온라인 웨비나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실시간 Q&A 시간을 통해 서로의 질의응답 및 의견 공유를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국델켐 관계자는 "앞으로 웨비나 시리즈 개최를 통해 기능과 가격 효율이 좋은 정품 CAD/CAM을 널리 알려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작업자들의 업무 편의 향상 및 부품 가공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사이클 개선에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델켐은 국내 유일 오토데스크와 합작법인 회사로, 1990년 설립된 후 CAD/CAM 솔루션 공급 및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과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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