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SI기업 대보정보통신이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한다.
대보정보통신(대표 김상욱)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및 구글 지스위트 파트너 자격을 취득하고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보정보통신은 지난해 말부터 4차 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구글과 협력을 추진해 왔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지스위트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내부 교육을 통해 서비스 인력을 양성해 파트너 자격을 취득했다. 또 전사적으로 지스위트를 도입해 업무 경쟁력을 높였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클라우드를 통해 컴퓨팅파워,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등을 필요한 만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스위트는 일반 사용자용 문서협업 도구 '구글 독스'를 기업용으로 전환한 서비스로, 기업을 위한 이메일, 문서작성, 사내 채팅, 화상 회의, 대용량 클라우드 저장공간 등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관련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한상욱 대보정보통신 ABC센터장은 "그동안 다져온 IT 사업경험과 지식, 풍부한 인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시장의 선두주자인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완벽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4차 산업 전략을 오랫동안 준비해 온 만큼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대보정보통신(대표 김상욱)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및 구글 지스위트 파트너 자격을 취득하고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보정보통신은 지난해 말부터 4차 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구글과 협력을 추진해 왔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지스위트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내부 교육을 통해 서비스 인력을 양성해 파트너 자격을 취득했다. 또 전사적으로 지스위트를 도입해 업무 경쟁력을 높였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클라우드를 통해 컴퓨팅파워,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등을 필요한 만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스위트는 일반 사용자용 문서협업 도구 '구글 독스'를 기업용으로 전환한 서비스로, 기업을 위한 이메일, 문서작성, 사내 채팅, 화상 회의, 대용량 클라우드 저장공간 등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관련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한상욱 대보정보통신 ABC센터장은 "그동안 다져온 IT 사업경험과 지식, 풍부한 인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시장의 선두주자인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완벽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4차 산업 전략을 오랫동안 준비해 온 만큼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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