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아줄렌 마일드 5.5 UV 프로텍트 선, 아줄렌 마일드 UV 톤업 선 프라이머 총 2가지로 주름, 미백,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두 종류 모두 '아줄렌'을 함유해 자외선 차단제에 수분 진정 기능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아줄렌은 캐모마일에서 얻은 천연성분이다.
써메딕+ 관계자는 "아줄렌 마일드 5.5 UV 프로텍트 선은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에 자극 없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유기자차로 백탁, 건조함 없는 밀착력이 있고 아줄렌 마일드 UV 톤업 선 프라이머는 톤업과 프라이머, 선 기능을 담은 멀티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은 기본,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줄 수 있는 아줄렌 성분을 담은 차별화된 선케어"라며 "약산성, 톤업 기능 등 각기 다른 특징을 보유하고 있어 개인의 피부 타입 및 원하는 기능을 고려해 사용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써메딕+는 롭스 전국 입점을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아줄렌 마일드 선 2종'을 체험할 수 있는 샘플링 행사를 진행 중이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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