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1,000만원대 돌파한 순천...3.3㎡당 900만원 초반대 아파트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18층, 6개 동, 34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를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99㎡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순천 신(新)주거벨트 최중심 자리에 들어서는 순천 금호어울림더파크'가 지난해 1차 분양에 이은 마지막 2차 물량 공급에 나선 것. 순천 일대에서 공급되는 사실상 마지막 3.3㎡당 900만원 초반대의 아파트라고 회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 경감 차원에서 계약금 2회 분납(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도 제공된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가 강청수변공원 앞에 건립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도 기대된다. 순천금호어울림더파크 2차 1.5㎞이내에 동산초, 용당초, 향림중, 순천여중, 팔마고, 효산고, 순천제일고 등 초·중·고교가 다양하게 밀집되어 있다. 차로 5분~10분 거리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중앙시장 등이 들어서 있다.
광주 및 광양, 부산 등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한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순천IC도 가깝다. 단지 가까이 버스정류장이 있고, KTX순천역도 근거리다. 순천 시내로의 이동이 용이한 삼산로와 백강로가 가까운 것도 교통편의를 더해준다.
분양 관계자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 후 일주일간 홈페이지 접속자 수가 약 10만 건에 달하며, 사전 예약제를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한 사람도 2000여 명"이라고 말했다.
VR과 유튜브 영상, e모델하우스를 갖춘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현장 견본주택 방문은 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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