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부영주택은 지난 5월 실시한 을지태극연습에서 대형 재난 대응 및 전시 대비 역량 태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2019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수상은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에서 진행됐으며 김현미 장관을 대신해 서기정 국토부 비상안전기획관이 윤택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올해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대상자는 기관 4개, 개인 25명으로 민간기업은 부영주택이 유일하다.
부영주택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에서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대비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소집훈련 및 전시 현안 토의 과제를 실시하는 등 비상대비계획을 검증·발전시킨 것은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태세를 제고했다.
윤택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은 "향후 유관기관과 통합된 재난대비 및 긴급복구 실제훈련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업무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윤택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오른쪽)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대신한 서기정 비상안전기획관(왼쪽)으로부터 '2019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부 장관 표창장을 받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부영주택 제공>
수상은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에서 진행됐으며 김현미 장관을 대신해 서기정 국토부 비상안전기획관이 윤택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올해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대상자는 기관 4개, 개인 25명으로 민간기업은 부영주택이 유일하다.
부영주택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에서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대비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소집훈련 및 전시 현안 토의 과제를 실시하는 등 비상대비계획을 검증·발전시킨 것은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태세를 제고했다.
윤택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은 "향후 유관기관과 통합된 재난대비 및 긴급복구 실제훈련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업무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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