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올해 미분양 해소와 미분양을 반복하고 있는 인천 검단에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한 방문객들이 몰렸다. 이 단지는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다.
호반산업은 인천검단신도시 AA1블록에 짓는 '호반써밋 인천 검단Ⅱ'의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3일간 약 1만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호반산업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중심을 지나는 메인대로변 입지에 대로변을 따라 확충될 생활 인프라, 그리고 광역급행철도를 비롯한 교통 호재 등으로 주목 받아왔고, 이러한 장점이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총 71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72~107㎡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229만원으로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계약금은 정액제(1000만원),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일정은 11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검단신도시에 대한 관심도가 부쩍 높아졌다"며 "검단신도시 내에서의 입지, 상품성, 호반써밋 브랜드 인지도 등이 알려지면서 하루종일 방문객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호반써밋 인천 검단II 견본주택. <호반산업 제공>
호반써밋 인천 검단II 견본주택. <호반산업 제공>
호반산업은 인천검단신도시 AA1블록에 짓는 '호반써밋 인천 검단Ⅱ'의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3일간 약 1만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호반산업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중심을 지나는 메인대로변 입지에 대로변을 따라 확충될 생활 인프라, 그리고 광역급행철도를 비롯한 교통 호재 등으로 주목 받아왔고, 이러한 장점이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총 71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72~107㎡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229만원으로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계약금은 정액제(1000만원),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일정은 11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검단신도시에 대한 관심도가 부쩍 높아졌다"며 "검단신도시 내에서의 입지, 상품성, 호반써밋 브랜드 인지도 등이 알려지면서 하루종일 방문객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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