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를 알기 위해서는 자신의 톤을 아는 것이 중요한데, 집에서도 간단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먼저 흰 티를 활용하여 피부의 밝기를 파악하고, 본인 피부 색감이 잘 드러나는지 체크하면 된다. 피부의 색감이 잘 드러나는 경우라면 원색이나 튀는 컬러가 잘 어울리고, 반대의 경우라면 은은한 톤의 컬러가 잘 어울린다.
웜/쿨의 판단은 립스틱으로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다. 쨍한 오렌지 레드 립과 쨍한 핑크 립을 발라 더 조화로운 쪽을 선택하면 되며, 극단적으로 쨍한 컬러를 발라봄으로써 자신이 웜톤인지 쿨톤인지 확인할 수 있다.
헤어, 패션, 메이크업은 물론 손끝을 빛내는 네일도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사용할 경우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셀프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톤팡질팡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 컬러 네일 '톤업 네일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싱디바의 톤업 네일 시리즈는 오는 9월 20일 전국 올리브영, 데싱디바 공식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웜/쿨/뉴트럴/뮤트 각 5종씩 총 20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심플한 풀컬러 시리즈로 트렌디한 컬러 네일 메이크업을 완성시킬 수 있는 이번 신상 네일은 다양한 컬러감의 솔리드 컬러 네일을 선호하는 이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여름 쿨톤 컬러와 겨울 쿨톤 컬러가 밸런스를 이루는 쿨 네일은 핑크빛과 푸른빛이 감도는 컬러로 구성되었다. 톤다운 핑크에 베이지가 더해져 차분한 느낌을 주는 '카밍 핑크', 비를 머금은 구름을 연상시키는 차분하지만 포근한 느낌을 주는 '클라우드 그레이', 트렌디하고 도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네이비 피오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웜 네일은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노란빛, 골드빛이 감도는 컬러로 구성되었다. 스킨톤에 가까운 누디한 컬러의 '새틴 누드', 톤다운된 코랄 컬러가 생기를 더해주는 '코랄 쿼츠', 채도 높은 레드로 손끝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하는 '페어 레드' 등이다.
또한 뉴트럴 네일은 톤 파괴자를 위한 베이직 컬러로 구성되어 쉬어하고 누디한 톤으로 자연스러운 네일로 연출 가능하며, 가을 뮤트 트렌드 컬러의 숏네일 시리즈로 구성된 뮤트 네일은 글로시와 매트가 함께 구성되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네일을 완성시킨다.
데싱디바 관계자는 "'톤업 네일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여 9월 20일 뷰티 크리에이터 15인과 함께 톤업 네일 뷰티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싱디바의 신제품 '톤업 네일 시리즈'와 '톤업 네일 뷰티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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