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광고플랫폼 기업 보니도니가 서초구소기업소상공인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보니도니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광고플랫폼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기업이다.
앱 광고플랫폼 '보니도니'는 앱을 설치하면 전화 수신 시 스마트폰에 정보를 띄워주는 시스템이다. 광고주는 홍보 및 광고 효과를 볼 수 있고 소비자는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위치기반시스템으로 소비자가 현재 위치한 인근의 음식점과 상품 및 다양한 개인서비스 점포 정보도 제공한다.
이학만 상품전략연구소장은 "보니도니와 같은 새로운 동영상 플랫폼이 공중파와 인쇄물광고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자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보니도니 남진 대표(왼쪽)와 서초구소기업소상공인회 이경옥 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니도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