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일 더 뉴 QM6 출시를 맞아 영업본부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서 시판 중인 유일한 LPG(액화석유가스) SUV(스포츠유틸리티차) 'QM6 LPe'의 연비 효율과 휘발유차 못지않은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임직원에 직접 경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경기권 근무자들은 부산에서 출발해 목적지까지 약 450㎞의 거리를 중간 주유 없이 운행 완료했다. QM6 LPe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34㎞까지 주행할 수 있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업그레이드된 더 뉴 QM6를 시작으로 상품에 대한 우리의 자신감, 판매 실적, 브랜드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중형 SUV로서 모든 고객이 주저함 없이 QM6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역량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