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일 충남 당진 행담도휴게소에서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는 '운전자 리프레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운전자 리프레시 프로그램은 현대글로비스가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이다. 장시간 운전하는 화물차 운전자와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한 체험형 안전운전 캠페인이다.
휴게소를 방문한 운전자들은 전동 안마의자에 앉아 피로를 풀었다. 체성분 검사기로 운전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전문가가 이를 점검,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스트레칭과 지압 발판 운동도 진행됐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고속도로 졸음운전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예방이 중요하다"며 "운전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차량 운행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공감 캠페인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글로비스가 충남 당진 행담도휴게소에서 실시한 '운전자 리프레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안마의자에 앉아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운전자 리프레시 프로그램은 현대글로비스가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이다. 장시간 운전하는 화물차 운전자와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한 체험형 안전운전 캠페인이다.
휴게소를 방문한 운전자들은 전동 안마의자에 앉아 피로를 풀었다. 체성분 검사기로 운전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전문가가 이를 점검,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스트레칭과 지압 발판 운동도 진행됐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고속도로 졸음운전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예방이 중요하다"며 "운전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차량 운행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공감 캠페인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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