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해당하는 건강 식품으로 최근 '가피타히보 라파초'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가피타히보 라파초는 '타히보'를 주원료로 사용한 건강 식품으로 최근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원료인 타히보는 1960년대부터 연구가 시작된 만큼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그 효능들이 밝혀져 있다. 따라서 타히보는 이미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건강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타히보는 주로 브라질의 아마존 강가에서 자생하는 나무다. 오래전 남미에서는 잉카 제국 원주민들이 건강을 위해 타히보의 내부 수피만 파내어 수목차로 활용해 마셨다고 역사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대에 들어서 브라질의 한 박사로부터 타히보 성분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는데, 타히보 내부 수피에 다양한 생리 활성 효능을 보여주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 후 이어진 여러 연구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타히보 관련 논문과 특허들이 등재되며 타히보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기에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건강 소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그런데 타히보의 성분들이 대부분 휘발성 성질을 지니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있다. 따라서 타히보가 고온에서 추출이 될 경우 휘발성 성질을 가진 대다수 성분들이 소실되기 때문에 타히보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어렵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타히보 성분들을 지키기 위한 추출 공법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결과 홍천 지자체 연구소가 '저온 고압 추출 공법'을 이용하여 타히보 성분들의 추출 수율을 이전보다 더 높임으로써 타히보 효능을 극대화하여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가피타히보 라파초 제품을 판매하는 (주)휴엔바이오(대표 최인옥)의 한 관계자는 "타히보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은 여러 논문들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있기 때문에, 이 효능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추출 공법 연구를 포기할 수 없었다."라며, "특허까지 받은 '저온 고압 추출 방식'이 적용되면서 비로소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다. 타히보 효능을 효율적으로 누릴 수 있는 가피타히보 라파초 제품은 액상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든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imkt@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