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집에서부터 챙겨온 각종 레저 장비들을 들고 렌터카 픽업을 위해 이동하는 것도, 올레길 트래킹 후 또는 각종 레저 활동이 끝난 후 피로한 컨디션으로 운전대를 잡아야 한다면 운전은 이동이 아닌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
오는 7월 '끌리면 타라'를 출시 예정인 ㈜스타모빌리티에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맞추기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연이어 출시 중인데, 위와 같은 제주도 레저 고객들의 애로 사항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레저 활동 전후 운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타라 액티비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끌리면 타라는 '승합차 렌탈 및 기사 호출 서비스' 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제주 여행을 위한 최상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번 타라 액티비티는 레저 고객들을 위한 '차량+기사호출서비스'로 타라 액티비티 차량에는 레저 장비를 거치할 수 있는 브래킷이 설치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장비를 손쉽게 타라 차량에 싣고 원하는 목적지까지의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다.
타라 액티비티 차량 내부에는 무료 WIFI, 스마트폰 충전기, 섬유탈취제, 공기청정기 등이 기본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레저 활동 전후 편리한 이동을 위한 다양한 내부 편의 용품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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