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동대구에서 분양한 '이안 센트럴D'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계약을 100%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안 센트럴 D는 지난해 12월 청약제도 개편 이후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단지로 특별공급을 제외한 438가구 모집에 1만8244건이 접수되며 평균 41.6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가구 1순위 마감했다.
이안 센트럴D는 지하2층~지상22층, 10개동, 117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각각 999세대, 180실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연초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대구 교통의 허브인 동대구역 역세권 입지에 신평면 살림착착 등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것이 유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의 입주는 2021년 9월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이안 센트럴D 견본주택 방문객. <대우산업개발 제공>
이안 센트럴 D는 지난해 12월 청약제도 개편 이후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단지로 특별공급을 제외한 438가구 모집에 1만8244건이 접수되며 평균 41.6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가구 1순위 마감했다.
이안 센트럴D는 지하2층~지상22층, 10개동, 117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각각 999세대, 180실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연초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대구 교통의 허브인 동대구역 역세권 입지에 신평면 살림착착 등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것이 유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의 입주는 2021년 9월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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