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보호 업체 아크서브코리아(대표 유준철)는 최근 태국 아유타야에서 파트너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니웰시스, 소프트베르크, 오오씨아이 등 총판 포함 17개 파트너사 38명이 참석했다. 비즈니스 실적과 내년 시장 예측, 새로 출시될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우수 영업 사원과 엔지니어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박희범 아크서브 코리아 상무는 이번 세미나에서 "올해 약 15%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X86 환경에서 이미지 백업(OS + Data) 매출이 11%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상무는 전체 매출의 24%를 어플라이언스가 차지했으며 X86 및 유닉스 환경에서의 통합 백업 구축 고객을 다수 확보했다는 점에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유준철 아크서브코리아 대표는 "협력사의 노력 때문에 아크서브의 매출이 기대이상으로 확대됐다"며 "3개 총판사의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을 뿐 아니라 에이시스와 같은 신규 파트너의 약진으로 매출은 물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협력사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유니웰시스, 소프트베르크, 오오씨아이 등 총판 포함 17개 파트너사 38명이 참석했다. 비즈니스 실적과 내년 시장 예측, 새로 출시될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우수 영업 사원과 엔지니어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박희범 아크서브 코리아 상무는 이번 세미나에서 "올해 약 15%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X86 환경에서 이미지 백업(OS + Data) 매출이 11%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상무는 전체 매출의 24%를 어플라이언스가 차지했으며 X86 및 유닉스 환경에서의 통합 백업 구축 고객을 다수 확보했다는 점에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유준철 아크서브코리아 대표는 "협력사의 노력 때문에 아크서브의 매출이 기대이상으로 확대됐다"며 "3개 총판사의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을 뿐 아니라 에이시스와 같은 신규 파트너의 약진으로 매출은 물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협력사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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