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보호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빅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스타트업인 퍼플러스(대표 박은정)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스타트업의 협의체인 '브랜드 소사이어티'로 활동하면서 스타트업의 자발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하나로, 소프트웨어 저작권 문화 확산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이같은 활동을 언론홍보와 페이스북 및 네이버 등을 통해 12만명 이상에 알리는 등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의 '저작권 지킴이'에 위촉돼 스타트업 CSR 브랜드 소사이어티 소속 16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증대와 문화 확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시스템인 '시샘(CSAM)' 컨설팅을 통해 다수의 기업들이 정품 SW를 구매하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 퍼플리스 역시 정품 SW로 교체해 올바른 SW환경 구축에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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