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어 정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대표이사는 YTN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정책설명회, 면접심사 등을 거쳐 지난 7월 27일 사장 내정자로 선정됐다. 지난 7일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조건부 선임된 뒤 오늘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정 대표이사는 충남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MBC에 입사해 비서실장, 라디오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2015년부터 tbs교통방송 사장을 역임했다.정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1년 9월 21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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