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의 건설기계 제품이 북미 시장에서 '올해의 우수 신제품'으로 뽑혔다.
16일 양사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휠로더 DL280-5와 두산밥캣 굴삭기 E85는 북미 건설업계 전문지 '포컨스트럭션프로스닷컴'과 '이큅먼트 투데이'가 최근 선정한 올해의 우수 신제품 톱 50에 들어갔다.
수상 제품 선정은 지난 1년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잡지) 매체에 실린 신제품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 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2011년부터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두산인프라코어 휠로더 DL280-5는 산업 폐기물과 재활용 처리시설에 특화한 제품이다. 적재물을 트럭 등에 옮겨 담을 때 버킷(bucket)을 더욱 높이 들어 올릴 수 있어 작업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높다.
두산밥캣 콤팩트 굴삭기 E85는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DPF나 SCR이 필요하지 않은 밥캣 터보차지(turbo charge) 디젤엔진 기술을 적용했고, 작업자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장치를 탑재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북미 건설업계 전문지 '포컨스트럭션프로스닷컴'과 '이큅먼트 투데이'가 최근 선정한 올해의 우수 신제품 톱 50에 이름을 올린 두산인프라코어의 휠로더 DL 208-5 제품 이미지.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16일 양사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휠로더 DL280-5와 두산밥캣 굴삭기 E85는 북미 건설업계 전문지 '포컨스트럭션프로스닷컴'과 '이큅먼트 투데이'가 최근 선정한 올해의 우수 신제품 톱 50에 들어갔다.
수상 제품 선정은 지난 1년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잡지) 매체에 실린 신제품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 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2011년부터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두산인프라코어 휠로더 DL280-5는 산업 폐기물과 재활용 처리시설에 특화한 제품이다. 적재물을 트럭 등에 옮겨 담을 때 버킷(bucket)을 더욱 높이 들어 올릴 수 있어 작업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높다.
두산밥캣 콤팩트 굴삭기 E85는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DPF나 SCR이 필요하지 않은 밥캣 터보차지(turbo charge) 디젤엔진 기술을 적용했고, 작업자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장치를 탑재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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