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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여름철 폭염 대비 쪽방촌 생수 지원

 입력: 2018-06-20 17:12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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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여름철 폭염 대비 쪽방촌 생수 지원
하이트진로는 20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 주민 700세대에 생수 1만4000여병을 전달했다. 이날 회사 관계자들이 영등포 쪽방촌에서 생수를 나르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민영 기자] 하이트진로는 서울 영등포 쪽방촌 주민 700세대에 생수 1만4000여병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사 임직원들은 쪽방촌 주민에게 생수를 직접 나눠줬다. 폭염 시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생수를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쪽방촌 주민에게 빵과 생수 등을 지원해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본사와 전국 지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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