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 임대수요자들은 공통적으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쉬운 지역을 선호한다"며 "역세권 오피스텔은 높은 임대료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역세권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역세권 입지에 현대썬앤빌 삼성역이 6월 분양에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이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도보 약 8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도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통을 자랑하고 있다. 테헤란로와 영동대로가 인접해 있고 다수의 광역버스, 간선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수월해 우수한 도로 교통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인근에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테헤란로 금융시설 및 병의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1Km 반경 이내에는 포스코센터, DB금융센터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사옥과 테헤란로에 위치한 금융시설을 비롯해 다수의 중소기업체가 자리하고 있다. 실질적인 임차수요 연령대인 20~30대의 비율이 높아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직장인들로 인한 향후 공실에 대한 리스크가 줄어든다.
인근의 오피스텔 단지의 경우 10년 이상의 노후 오피스텔이 다수 존재한다. 동일 입지에서 신규 오피스텔의 경우 높은 임대료를 수령할 수 있다. 더불어 삼성역 인근에 오피스텔을 건립할 수 있는 부지 또한 많지 않아 새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갈망이 심한 지역이다. 실제로 2016년, 2017년 공급한 대치2차아이파크(예정), 대치3차아이파크(예정)의 경우 지역 내 신규공급물량이 희소해 높은 청약경쟁률과 우수한 분양성과가 발생했다. 게다가 7월 입주 예정인 대치2차 아이파크의 경우 3000만 원 이상의 웃돈이 붙어있으며, 입주를 앞두고 있는 현재 주변 시세 대비 높은 전세가와 임대가가 형성돼 있다.
삼성역의 우수한 입지를 보유한 현대썬앤빌의 삼성역은 풍부한 미래가치도 보유하고 있다.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지난 2016년 지정돼 개발이 진행 중이다.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 잠실운동장 및 한강, 탄천 일대 리모델링과 도로 개선, 서울의료원부지 및 구 한국감정원부지 개발계획으로 국제업무, 전시, 컨벤션 등 MICE 산업 중심으로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영동대로 지하공간에 잠실야구장의 30배 면적에 달하는 서울과 수도권의 교통허브이자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층에서는 GTX, KTX, 위계~신사 등의 역사를 한 곳에 집적하는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정류장이 조성돼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상부에는 광장이 조성돼 한국판 라데팡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총 180실로 구성된다. 세대 내부에는 고품격 풀옵션 마감을 제공한다. 전기쿡탑, 전자레인지, 냉장고, 드럼세탁기, 의류건조기, 수납장, 금고가 빌트인으로 구성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면서 43인치 TV, 천정형 에어콘, 진공청소기, 아일랜드식탁, 화장실 비데를 제공해 2030대의 미혼의 수요자 및 신혼부부들에게 높은 입주 만족도를 제공한다. 호실별 개별창고(일부호실 제외)가 제공돼 소형 오피스텔의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해당 단지는 녹색건축 그린등급 예비 인증(준공후 본인증 예정)을 취득했으며,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준공될 예정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분양마케팅사인 나무알앤디 전지호 대표는 "삼성역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더불어 풍부한 미래가치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전화가 들어오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는 높은 임대수익과 자산가치 상승이 예상되며 입주민들에게는 편리하고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라고 밝혔다.
분양 홍보관은 강남구 대치동 테헤란로대우아이빌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말 그랜드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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