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AMD는 삼성전자의 새 QLED TV 제품군 중 55~82인치 일부 모델과 55~82인치 NU8000·NU8500 시리즈 등에 자사 라데온 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용 TV에 AMD 라데온 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데온 프리싱크 기술은 그래픽카드 프레임과 모니터 주사율을 동기화해 화면 찢어짐과 버벅거림 현상을 없애는 기술이다. 지난 3월 초 AMD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원 S'과 '엑스박스 원 X' 콘솔에 라데온 프리싱크 기술 지원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AMD는 삼성전자 신형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TV 제품군에 자사 라데온 프리싱크 기술이 적용된다고 8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