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의 5월 판매량이 1561대를 기록해 역대 최고 월 판매기록을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소비자 인도를 개시한 티구안은 보름 만에 기존 월간 최대판매 기록인 1228대를 경신했다. 회사 측은 티구안을 4가지 제품군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의 인기에 힘입어 5월 한 달 동안 2194대를 판매하면서 수입차 '빅3'로 올라섰다.김양혁기자 mj@dt.co.kr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지난 5월 소비자 인도를 개시한 티구안은 보름 만에 기존 월간 최대판매 기록인 1228대를 경신했다. 회사 측은 티구안을 4가지 제품군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의 인기에 힘입어 5월 한 달 동안 2194대를 판매하면서 수입차 '빅3'로 올라섰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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