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가정 내 필수 품목으로 취급될 정도로 그 쓰임이 다양하다. 특히,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코를 풀어주거나 배변 후 닦아주는 경우와 같이 피부에 직접 닿는 용도로 사용할 때 결이 거친 일반 화장지보다 부드러운 미용티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 효과는 덤이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피부에 닿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제품 선택 시 성분 확인이 필수다. 물론 아기가 쓸 제품이라면 더욱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해 제품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용티슈를 포함한 화장지의 경우 포름알데히드와 형광증백제를 비롯해 피부를 자극하는 각종 유해 성분들이 함유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의 추천을 받고 있는 화장지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친환경미용티슈 및 프리미엄화장지 브랜드 '바스틀리'이다. 무형광/무색소/무화학제 제품인 해당 브랜드의 유기농 화장지와 미용티슈(각티슈)는 푸드그레이드 인증을 받았으며, 염소표백제 등의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암을 유발하는 다이옥신 등의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다.
각종 안전인증 및 기술특허를 다수 획득했다는 것이 바로 이를 입증한다. 제품은 US FDA EU AP(2002)1을 비롯해 OHSAS 18001: 2007 직업건강 및 안전 경영시스템, FOOD GRADE 수준, 중국 GREEN STAR 인증 정부 녹색 구매 목록에 등재 및 정부납품은 물론, ISO9001: 2008 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 2004 환경경영시스템 및 기타 기술관련특허 197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천연 밀짚소재로 만든 친환경 인증 제품으로 물에 잘 풀리며 잘 녹아서 변기에 바로 버려도 된다. 이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키친타올과 정반대의 성질이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나무펄프로 만든 제품보다 사용감이 부드럽고 흡수력이 뛰어나 수분, 오일의 흡수율이 높다. 이에 거실이나 주방, 차량 등 어느 곳에서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보푸라기나 먼지가 없는 제품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제품은 100% 밀짚섬유를 이용해 젖은 손을 닦을 경우 일반적인 휴지와 같이 손에 티슈조각이 피부에 달라붙는 현상이 없으며, 나무펄프보다 입자가 작은 짚펄프의 섬유질이 silky한 감촉을 줘 피부가 예민한 분들에게도 불편함이 없다. 휴지를 뽑거나 찢어서 사용할 경우에도 먼지가 나지 않아 기관지가 약한 아기들에게도 해가 되지 않아 차별화를 지녔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국 브랜드 바스틀리는 숲이 아닌 들에서 온 화장지를 모토로 고급, 고품질의 가정용 화장지를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적으로 자란 밀집펄프를 사용해 더욱 안전하며 자연색 그대로의 매우 고급스러운 제품 컬러를 가지고 있다. 조직이 단단하기 때문에 물이나 기름 묻은 손에도 휴지조각이 묻어나지 않고, 압축롤 공법으로 촘촘하고 콤팩트하게 제작돼 수납도 용이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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