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는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에 수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품질 안정성 검사이며, 유럽연합 의회에서 규정하는 화장품 원료와 성분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해당 브랜드의 황지수 대표는 "국제미용박람회인 2018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BOLOGNA 2018)에 참가해 유럽권 바이어들과의 긍정적인 상담이 오갔다"며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유럽 진출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했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미국 유기농 대형마켓인 홀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 Harvey Nichols, Douglas selfridge) 등 유럽 프리미엄 백화점 및 대형유통체인에 7월경 입점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피부 안전성 인증인 더마톨로지컬리 테스트(Dermatologically testd)를 획득했다. 더마톨로지컬리 테스트는 피부 민감도 및 자극, 제품과 안전성을 검증받아야만 획득할 수 있는 인증 시스템이다.
해당 브랜드는 이번 더마톨로지컬리 테스트를 통해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민감한 피부를 지닌 소비자를 위해 성분과 제조법 등을 세밀하게 신경 쓰며 꼼꼼한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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