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종합정보와 사회보장정보원의 16종 통계정보, 시설안전공단의 안전관리정보 등이 공공데이터 개방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다음달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데이터 개방실적과 품질이 우수한 공공기관·담당자와 활용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공공데이터 개방 우수 분야에서는 자동차 생애주기에 따른 등록·제원·검사·폐차정보 등 자동차종합정보를 개방한 교통안전공단이 선정됐다. 또 국토부의 사물인터넷 기반 건축물에너지정보, 사회보장원의 16종 통계쩡보,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환경영향평가정보, 시설안전공단의 안전관리정보 등이 뽑혔다.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 분야에서는 특허청과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천문연구원 등이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분야에서는 비즈업, 지속가능발전소, 바이플러그가 활용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정보화진흥원(NIA)의 장주병 팀장과 신설희 선임, 중앙감리원 이은동 사장, 기술보증기금 박장민 차장 등은 공공데이터 활성화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는다.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국민과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이를 활용하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행정안전부는 다음달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데이터 개방실적과 품질이 우수한 공공기관·담당자와 활용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공공데이터 개방 우수 분야에서는 자동차 생애주기에 따른 등록·제원·검사·폐차정보 등 자동차종합정보를 개방한 교통안전공단이 선정됐다. 또 국토부의 사물인터넷 기반 건축물에너지정보, 사회보장원의 16종 통계쩡보,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환경영향평가정보, 시설안전공단의 안전관리정보 등이 뽑혔다.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 분야에서는 특허청과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천문연구원 등이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분야에서는 비즈업, 지속가능발전소, 바이플러그가 활용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정보화진흥원(NIA)의 장주병 팀장과 신설희 선임, 중앙감리원 이은동 사장, 기술보증기금 박장민 차장 등은 공공데이터 활성화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는다.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국민과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이를 활용하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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