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6일 서울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과 여의도 한강공원 환경 개선을 위해 마포대교 남단 교각 벽화 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작업으로 마포대교 남단 교각 10곳, 면적 237㎡에 멸종 위기 새 10종을 그려넣었다. 이는 작은 관심과 손길로 환경을 지켜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벽화가 그려진 여의도 한강공원은 11개의 한강공원 중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이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젝트로 단순한 교각을 새로운 랜드마크로 변화시켜 도시를 밝게 만들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자동차는 지난 26일 서울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과 여의도 한강공원 환경 개선을 위해 마포대교 남단 교각 벽화 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작업 참가자들은 마포대교 남단 교각 10곳, 면적 237㎡에 멸종 위기 새 10종을 그려넣었다. 대회 참가자들이 작업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