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여기에 대한 생각을 개인적 사회적 가치로 인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2년 처음 제정된 이래 해마다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 글로벌 웰니스 데이에는 세계 100개국 총 5000여 개의 장소에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글로벌 웰니스 데이에서는 워커힐이 제안하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 초청 건강 콘서트로 시작하는 행사는 워커힐 산책로 하이킹, 줌바, 필라테스, 아쿠아 요가 등의 단체 운동, 그리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루프톱 공간인 스카이야드에서 명상과 요가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워커힐의 웰니스 프로그램에 포함된 특별한 세션도 경험해볼 수 있다. 슬링(Sling), 하이폭시(Hypoxi), 윈백(Winback)등 자세 및 체형 교정 프로그램과 영양 상담도 받아볼 수 있어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모로칸 오일이 진행하는 헤어케어 클래스에서 모발 관리법을 배우는 등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단, 각 프로그램 참가 인원에 제한이 있으므로 사전 예약 시 원하는 프로그램을 명시하여 선착순으로 등록해야 한다.
글로벌 웰니스 데이 행사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한다. 건강하고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맞아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이벤트를 실시한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나만의 노하우를 담은 사진을 해시태그(#비스타웰니스클럽 #글로벌웰니스데이) 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공식 페이스북의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면 비스타 워커힐 서울 웰니스 데이 초대권과 함께 행사 당일 중식을 제공한다. 이밖에 참석자에게는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기념하는 티셔츠와 토삭스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글로벌 웰니스 데이 선정 국내 공식 서포터로 이번 행사를 기획한 황은미 팀장은 "바른 자세와 운동을 생활화하고 내 몸에 맞는 영양을 섭취하는 등 작은 변화로 웰니스를 실천할 수 있다"며, "더 많은 이들에게 웰니스의 개념을 알리고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행사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서울대병원과 SK텔레콤이 공동 설립한 헬스케어 전문기업 헬스 커넥트와 공동으로 웰니스 클럽을 운영해오고 있다. 차별화된 시설과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 솔루션인 웰니스 숙박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으며, 자연과 과학이 결합한 헬스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삶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자세 및 통증 관리, 뷰티 관리, 예비 맘 건강관리 총 4가지로 각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2박 3일간 집중적으로 목적에 맞는 관리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2박 3일을 투자하는 것이 어렵다면, 숙박 없이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데이', 1박 2일 숙박을 하는 '힐링 패키지'도 이용할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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