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광고는 해당 제품의 제형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와 복용 편의성을 전달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섭취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비타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에서는 "레모나는 왜 가루로 만들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해당 제품 한 포 속에 비타민C 및 B2, B6가 포함된 초미세입자 마이크로 비타민 알갱이 30만 개가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린이 안무 연습 중 해당 제품을 먹으며 기분전환과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상큼한 맛으로 기분전환까지 가능한 점을 표현했다. 특히 그녀는 "습관을 만드는 게 레모나의 기술"이라고 말하며, 비타민 섭취에서 복용 편의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녀는 이번 광고를 통해 특유의 상큼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린이 함께하는 TV 광고는 총 2편이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하며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해당 제품이 왜 가루로 만들어졌는지, 가루 안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등 어떻게 35년간 우리들의 비타민 습관이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비타민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물 없이도 간편하게 비타민 섭취가 가능한 해당 제품과 함께 전 국민이 맛있는 비타민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 가루형 비타민C인 해당 제품은 '물 없이 섭취 가능한 비타민'이라는 점에서 1983년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 포에 비타민C와 비타민B2, B6 등이 들어있어 피로회복, 기미 주근깨 등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 흡수 시간까지 고려한 이중 코팅 기술을 통해 효능뿐 아니라 상큼한 맛까지 첨가했다.
2006년부터 소비자가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제제 부문에서 1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고, 산제형 제품뿐 아니라 마시는 레모나D액, 젤리 등 여러 제형으로도 출시돼 다양한 형태로 제품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61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 무좀약 피엠 제품군과, 인태반 제제 피로솔루션 자하생력,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 제약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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