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22일 서울 마포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전략기획본부·조달본부·품질안전실·감사실·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이 노후해 거주환경이 열악했으나 거주하시는 분 스스로 개보수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건설사 특성을 살려 집 고치기 재능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이 사용됐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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