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업력을 지닌 해당 학원은 남학생기숙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공부의 방해요소가 될 수 있는 이성 문제를 차단함으로써 학습의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남자기숙학원으로 학생들은 철저하게 세워진 학습 계획에 따라 1년간 기숙생활을 하게 된다.
성별을 따로 분리함으로써 남학생 혹은 여학생 특성에 맞는 수험생활과 식생활, 활동량을 체계적으로 계획해 운영하기 때문에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수험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강의를 진행하는 선생님과 일선에서 학생관리를 담당하는 교직원이 13년을 함께 해온 학원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해당 학원은 한 반당 30명 내외의 소수 정원으로 문과 3개 반, 이과 4개 반으로 모집됐다.
개강된 대입정규반은 수능 전까지 기본 개념 정리와 실전 적응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에 대한 기본 개념을 다지고 수험생으로서의 생활 습관까지 지도 받기 때문에 학습능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학습계획, 확인학습, 보완학습 등 체계적인 학습을 준비하기 힘든 남학생의 특성을 반영, 꼼꼼한 학습 점검을 통해 올바른 학습방향을 설정, 성적 향상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함께 숙식을 하며 지내는 사이에 강한 유대감 형성을 통해 학원 생활에 시너지를 도모한다.
양지비상에듀기숙학원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험 생활을 지원한다. 잔디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헬스장 등 대형 학원들에 비견되는 시설을 갖춰 운동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오는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으며 활동량이 많은 남학생에게 적합한 식단 제공을 통해 건강 유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학원 관계자는 "개강된 대입정규반은 학생들의 학습 및 일상 전반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보다 나은 학습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많은 학생들이 성적 향상을 통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학생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의 대입정규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홈페이지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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