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대형프린터 신규 라인업 'TX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시리즈는 TX-5400(사진), TX-5300, TX-5200 등 3종으로, 기존 캐논의 대형프린터 구성을 새롭게 교체한 모델이다. 관계자는 "TX시리즈는 대형프린터 핵심요소로 꼽히는 플랫폼, 헤드, 잉크를 새롭게 개발해 출력물의 품질을 올렸다"고 말했다.
캐논의 신제품 대형프린터는 컴퓨터지원설계(CAD) 모델로는 드물게 안료 잉크를 적용해 설계도면 뿐만 아니라 포스터, 팝 제작물 등 디자인 출력물까지 출력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고강도 모노코크 프레임으로 본체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출력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경계면 처리 기술로 색 번짐 현상을 방지했다. 3.5인치 컬러 터치패널을 적용했고, 출력 단계별 동영상 가이드가 포함돼 있다.강해령기자 strong@dt.co.kr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새롭게 출시한 대형프린터 신규 라인업 'TX시리즈'의 TX-5400 <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 제공>
신제품 시리즈는 TX-5400(사진), TX-5300, TX-5200 등 3종으로, 기존 캐논의 대형프린터 구성을 새롭게 교체한 모델이다. 관계자는 "TX시리즈는 대형프린터 핵심요소로 꼽히는 플랫폼, 헤드, 잉크를 새롭게 개발해 출력물의 품질을 올렸다"고 말했다.
캐논의 신제품 대형프린터는 컴퓨터지원설계(CAD) 모델로는 드물게 안료 잉크를 적용해 설계도면 뿐만 아니라 포스터, 팝 제작물 등 디자인 출력물까지 출력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고강도 모노코크 프레임으로 본체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출력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경계면 처리 기술로 색 번짐 현상을 방지했다. 3.5인치 컬러 터치패널을 적용했고, 출력 단계별 동영상 가이드가 포함돼 있다.강해령기자 str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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