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보디빌더 고대영 선수가 2018 피트니스스타 내셔널리그(대회장 강경구)에 출전한다는 소식이다.
2016년 미스터코리아 그랑프리 고 선수는 전국체전에서 금·은·동메달을 다수 획득한 보디빌더로, 보디빌딩 팬들에게는 뛰어난 근질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잘 알려져 있다.
고 선수는 이번 출전에 대해 "여전히 심장이 뜨겁다는 것과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출전을 결심했다"며 "무대에서 걸어 나올 때 누가 봐도 압도적이라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인정받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훈련을 통해 전체적인 밸런스와 볼륨감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그는 이번 내셔널리그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후 2018 미스터올림피아 아마추어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릴 계획이다.
존재만으로도 묵직한 오라를 발산하는 고 선수가 과연 피트니스스타 내셔널리그 머슬종목에서 그랑프리의 왕좌에 오를 수 있을까. 고 선수의 등장은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관람객들뿐만 아니라 함께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도 가슴 설레는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sysy3445@dt.co.kr
2016년 미스터코리아 그랑프리 고 선수는 전국체전에서 금·은·동메달을 다수 획득한 보디빌더로, 보디빌딩 팬들에게는 뛰어난 근질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잘 알려져 있다.
고 선수는 이번 출전에 대해 "여전히 심장이 뜨겁다는 것과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출전을 결심했다"며 "무대에서 걸어 나올 때 누가 봐도 압도적이라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인정받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훈련을 통해 전체적인 밸런스와 볼륨감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그는 이번 내셔널리그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후 2018 미스터올림피아 아마추어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릴 계획이다.
존재만으로도 묵직한 오라를 발산하는 고 선수가 과연 피트니스스타 내셔널리그 머슬종목에서 그랑프리의 왕좌에 오를 수 있을까. 고 선수의 등장은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관람객들뿐만 아니라 함께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도 가슴 설레는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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