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은 SAP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SAP 하나(HANA) 플랫폼'에 자사 가상화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KVM(커널 기반 가상머신)으로 구동하는 가상화 솔루션 '레드햇 가상화(Red Hat Virtualization)'는 고객들이 SAP HANA플랫폼 구축을 위해 레드햇 포트폴리오를 표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고객이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 시 유연성을 높이고 대용량 컴퓨팅 작업에 맞춰 확장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레드햇 측 설명이다.
구나르 헬렉슨 레드햇 제품관리 및 플랫폼 사업 부문 상무는 "SAP 하나에 지원되는 레드햇 가상화는 특정 SW와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유연한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KVM(커널 기반 가상머신)으로 구동하는 가상화 솔루션 '레드햇 가상화(Red Hat Virtualization)'는 고객들이 SAP HANA플랫폼 구축을 위해 레드햇 포트폴리오를 표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고객이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 시 유연성을 높이고 대용량 컴퓨팅 작업에 맞춰 확장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레드햇 측 설명이다.
구나르 헬렉슨 레드햇 제품관리 및 플랫폼 사업 부문 상무는 "SAP 하나에 지원되는 레드햇 가상화는 특정 SW와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유연한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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