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IT기기 전문기업 브리츠가 아이폰을 포함해 모든 스마트폰과 PC,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카드리더기 'BA-OTG1'(사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4 in 1 TF'(마이크로 SD) 카드 리더기 'BA-OTG1'은 TF카드를 별도로 넣어 사용하는 형태로 상황에 따라 TF카드 용량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다(TF카드 별매). 4가지 타입(아이폰 라이트닝/마이크로 USB/타입-C/타입-A) 지원으로 모든 스마트폰과 PC, 노트북과 호환돼 편리한 파일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디자인과 내구성이 뛰어난 메탈 소재의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하기 편한 작은 사이즈로 디자인과 휴대성을 동시에 잡았다.
스마트폰의 부족한 저장공간 데이터 관리를 손쉽게 책임지며 특히 아이폰에서 아이튠즈를 거쳐야했던 사진과 비디오의 전송 및 파일 관리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MP3 파일도 보다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아이폰으로 전송된 MP3파일은 BA-OTG1의 전용앱을 통해 재생할 수 있다.
브리츠는 BA-OTG1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구매 후 포토상품평 작성과 SNS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 브리츠 BA-SF1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행사를 벌인다. 자세한 정보는 브리츠 홈페이지와 브리츠 공식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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