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도쿄일렉트론코리아,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실천 맞손
나오미 켐벨이 택한 `BMW XM 미스틱 얼루어`, 칸 영화제서 세계 최초 공개
CU, 구독 서비스 전면 개편…하루 최대 5개 할인
인천 교회서 여고생 온몸 멍 투성이로 사망…50대 여성 신도 체포
봄철 산불 피해 줄었다…2012년 이후 두 번째로 적어
[人사이더] “황제 모시는 민주당, 어디로 갈지”… 대표 연임론 꼬집은 유인태
외면받는 `유료방송`, 가입자 첫 감소…IPTV도 0.5% 증가 그쳐
HL만도-카카오모빌리티, 차세대 주차 서비스 대중화 ‘맞손’
“글로벌 위기 함께 넘자”…무협, 日경제동우회와 첫 정례간담회
갈 곳 잃은 돈, 단기자금에 쏠렸다…3월 통화량 64.2조 증가


손목에 찬 찜질방 열쇠 가위로 싹둑…700만원 금품 훔쳐

 입력: 2018-02-05 09:18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손목에 찬 찜질방 열쇠 가위로 싹둑…700만원 금품 훔쳐
부산 부산진경찰서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찜질방과 PC방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30) 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지역 찜질방과 PC방에서 23차례에 걸쳐 70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작은 가위를 들고 찜질방에 들어가 피해자가 잠들면 손목의 옷장 열쇠를 자른 뒤에 옷장의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찜질방 내 CCTV를 토대로 추적에 나서 최근 부산의 한 PC방에서 A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 씨의 여죄를 캐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