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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비중격 만곡증 수술 받아...치료·휴식에 집중

 입력: 2018-02-05 17:04 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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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비중격 만곡증 수술 받아...치료·휴식에 집중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지난 2017년 9월 1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Her)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글로벌 한류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랩몬스터(RM)이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측은 5일 "RM이 최근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았다"며 "퇴원한 상태이며 통원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중격 만곡증은 코 안에 있는 비중격이 휘어져 코로 숨쉬기 힘든 증상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랩몬스터는 당분간은 치료와 휴식에 집중, 스케줄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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