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아트센터의 올해 첫 플라워 클래스는 새로운 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 새로운 나'를 테마로 일반 과정, 전문가 과정 등 교육 난이도별로 진행된다. 수업은 유러피안 스타일로 운영되며 라움아트센터의 플라워 스타일링을 전담하는 플라워 브랜드 '브리제'가 담당한다.
19일에 진행되는 일반 과정은 홈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위한 '스프링 바스켓 어레인지먼트'를 주제로 열린다. 이어 20일 진행되는 전문가 과정은 '공간 데커레이션'을 주제로 마련된다. 특히 전문가 과정은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가 열리는 라움아트센터의 공간을 활용해 직접 데커레이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보다 생생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시즌에 맞춘 공간 스타일링, 부케,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등 다양한 주제의 플라워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라움아트센터 브리제 플라워의 수석 플로리스트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라움아트센터의 플라워 클래스는 매 수업마다 많은 수강생의 문의가 이어지는 등 인기를 얻었다"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는 정기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라움아트센터의 올해 첫 플라워 클래스는 19일(일반 과정)과 20일(전문가 과정) 오후 2시에 진행 예정이며, 수강 등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수강료 및 클래스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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